[약사포스팅] 약국 제산제 겔포스 vs 알마겔

약국에서 많이 찾으시는

국민제산제

겔포스 그리고 알마겔

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위산에 의해

위장관 점막이 손상이 되면

 

명치 위쪽에 쿡쿡 누르는 통증

상복부 불쾌감

가슴 쪽이 타는 듯한 증상

구역질이 나는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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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증상의 초반에,

그리고

단기적인 증상의 개선을 위해

제산제를 통해

위산을 중화시킬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겔포스와 알마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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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겔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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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찾으시는 겔포스입니다.

 

오래된 약이기도 하고

광고에 많이 나와

알고 계시는 약인데요.

 

겔포스를 미리 먹으면

술이 덜 취한다는

예전의 광고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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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성분으로는

 

인산알루미늄겔 = 위산을 중화

수산화마그네슘 = 위산을 중화

시메티콘 = 가스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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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로는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구역구토, 위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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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마겔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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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 측면에서 저렴하고

처방으로 많이 나오는

알마겔 에프 현탁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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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성분은

 

알마게이트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이

합체된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위산을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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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로는

 

위.십이지장궤양, 위염, 속쓰림 등에서의

제산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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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초반에,

그리고

단기적인 증상의 개선을 위해

제산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또는

 

혈변이나 토혈

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단,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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