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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일반의약품 정보

[약사포스팅] 약국에서 듣는 입술포진 자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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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곤할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입술포진이 생기게 됩니다.

 


입술포진은

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HSV-1)

이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하지만

성접촉이나 감염때문이 아닌

입술주변에 원래 있던

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HSV-1)

약해진 면역을 틈타서

입술포진이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치료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아시클로버 연고 = 아시클로버 크림 = 바이버 크림 


물집이 아직 생기지 않은

입술포진의 경우(초기)

아시클로버라는

항바이러스 연고나 크림

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용법

 

4시간 간격으로

환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는 습기에 약합니다.)

 

일주일 내외로 꾸준히 바릅니다.



2.  티로트리신 or 아시클로버 + 무피로신

입술 포진 부위에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기존 항바이러스제와 더불어

항생제(세균을 죽이는) 연고가 필요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항세균 효과를 동시에 갖는

티로트리신의 사용

or

항바이러스 아시클로버 + 항세균 무피로신의 병용

 


용법은 아시클로버와 동일합니다.

 

병용시에는 순서상관없이 섞어바르시면 됩니다.



아시클로버 성분의 약 = 바이버, 아시클로버

티로트리신 성분의 약 = 티로서겔, 티로클겔, 잘큐어겔, 도다나겔 등

무피로신 성분의 약 = 박테로신, 에스로반, 베아로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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