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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박스를 보면
간 보호제인 '실리마린 성분'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이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된 제품이 있어요.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에는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표기가 있습니다.
둘 다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 영양제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2. 구입처를 통해서
건강기능식품은 약국, 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어디서나 살 수 있고,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을 살 수 있고,
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은 살 수 있지만
일반의약품은 구입할 수 없어요.
3. 목적이 달라요
일반의약품은 특정 질병을 치료, 예방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더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칩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치료·예방 목적이 아닌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일반의약품의 대표 아로나민골드 입니다.
특정 증상을 완화한다는 명확한 효능 효과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하면 생각나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영양소, 그리고 그 영양소의 기능에 대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반의약품은 효능 효과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고,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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